양모는 내구성이 강한 천연섬유입니다. 따라서 울 의류는 오랫동안 입을 수 있으며 재활용하기에도 적합한 소재입니다.
개요
인포텍스는 환경을 위하여 재생모를 사용한 원단 컬렉션을 기획하여 생산하고 있습니다. 버려진 울 의류는 색상별로 분류되고 해체되는 과정을 거쳐 다시 원모의 형태로 되돌려집니다. 그리고 해체된 원모는 일반 양모와 혼방되어 재생모로 다시 태어납니다.
혼방
버려진 옷을 분해하고 해체하는 과정에서 원모의 길이는 점점 짧아지게 됩니다. 이는 방적성을 나쁘게 하여 재생원모로 만든 원사는 잘 끊어지게 되고 원단의 내구성을 약하게 만듭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인포텍스는 일반 양모와 재생모를 7:3의 비율로 혼방하여 생산성을 확보하고 원단의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인포텍스의 재생모 원단 보기
Comments